사회적기업인 유시스커뮤니케이션(대표 홍성빈)은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생, 어르신, 장애인 등

안전취약계층을 대상으로 2024년 상반기 ‘찾아가는 안전체 험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육은 화재 발생 시 행동요령,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하임리히법

소화기 사용법, 화재대피 미로체험, 지진체험, 교통안전벨 트 체험, 완강기 체험, VR가상현실을 이용한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해당 교육은 사전 수요조사를 거쳐 교육 인원과 교육 장소의 규모에 따라 프로그램 협의 후 이뤄진다. 

 

상반기에는 초등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특수 학교 등 100여 개의 학교를 대상으로 안전체험 교실을 진행하였으며, 

하반기에도 서울시 초,중,고등 학생과 전국의 특수 학교, 초등학교 100여 개의 학교를 대상을 안전체험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서울시 중, 고등학교에는 최근에 사회문제로 대두 되고 있는 킥보드 안전에 대한 교육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강사 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사)한국국민안전실천협회의 전혜선 이사장은 

“어린이를 비롯한 안전취약계층의 안전 교육은 단순한 이론 교육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인 체험 교육을 통해 몸이 기억하는 것이 중요하다”

고 강조하면서 더하여 유사시 몸이 먼저 반응할 수 있도록 하는 교육 프로그램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관련 교육에 대한 안내는 유시스커뮤니케이션 (031-372-0780)으로 문의하면 된다.

 

 

출처 : 아이티인사이트 = 전혜선 기자(www.itinsight.kr)

www.itinsight.kr/news/296463